주소 끝부분
정부 기관은 go.kr, 공공기관은 or.kr 로 끝나는 주소를 많이 씁니다. 회사 서비스는 .com 이나 .co.kr, .kr 을 쓰는데, 끝부분이 같아도 가운데 이름이 한 글자만 다르면 다른 사이트입니다.
공식 주소를 가려내는 방법과 가짜 사이트·사칭 문자에 속지 않는 요령, 주소집합 글을 읽는 순서를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검색창에 사이트 이름을 넣으면 맨 위에는 광고가 먼저 나오고, 그 아래에는 이름이 비슷한 안내 사이트나 대행 사이트가 섞여 나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어느 쪽이 진짜인지 따져 보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공식 주소인지 가릴 때는 아래 네 가지를 차례로 봅니다. 하나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두세 가지가 함께 맞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부 기관은 go.kr, 공공기관은 or.kr 로 끝나는 주소를 많이 씁니다. 회사 서비스는 .com 이나 .co.kr, .kr 을 쓰는데, 끝부분이 같아도 가운데 이름이 한 글자만 다르면 다른 사이트입니다.
공식 사이트는 화면 맨 아래에 운영 기관이나 회사 이름, 주소, 사업자 정보를 적어 둡니다. 이 칸이 비어 있거나 이름이 엉뚱하면 한 번 더 의심해 봅니다.
공공 누리집은 간편인증이나 공동인증서처럼 정해진 인증 방식을 씁니다. 처음 보는 화면에서 주민등록번호 전체나 카드 비밀번호를 바로 묻는다면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앱을 받을 때는 앱 이름보다 개발자 이름을 먼저 봅니다. 공공기관 앱은 기관 이름이, 쇼핑 앱은 운영 회사 이름이 개발자 칸에 적혀 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지 못했다는 문자, 공과금이나 과태료가 밀렸다는 문자, 장학금이나 환급금을 받으라는 문자에는 대개 짧은 링크가 붙어 옵니다. 링크를 눌러 열린 화면이 진짜와 똑같이 생겨도, 주소창에 적힌 주소가 공식 주소가 아니라면 가짜입니다.
이런 문자를 받으면 문자 속 링크를 누르지 말고, 주소집합 글에 적어 둔 공식 주소로 직접 들어가 같은 내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진짜 안내라면 공식 사이트에 로그인했을 때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전화로 개인정보를 묻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관이나 회사 이름을 대며 확인을 요구하면 일단 끊고, 글에 적힌 공식 고객센터 번호로 다시 걸어 사실인지 묻습니다.
문자나 메신저로 받은 주소는 누르지 않고, 즐겨찾기나 주소창에 직접 입력한 공식 주소로 들어갑니다.
문자로 받은 설치 파일은 열지 않습니다.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개발자 이름을 확인하고 받습니다.
직접 하면 돈이 들지 않는 신청에 대행료를 붙이는 곳은 기관·회사와 상관없는 업체입니다.
글은 모두 같은 흐름으로 시작합니다. 맨 위 목록에서 공식 도메인과 운영 주체, 앱 이름, 최종 확인일을 먼저 보고, 바로 아래 한 줄짜리 링크로 공식 첫 화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본문은 그 사이트에서 많이 찾는 화면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공공기관 글은 업무 메뉴로 가는 길과 로그인 방식이, 쇼핑 글은 주문 뒤에 쓰는 조회·교환·반품 메뉴가 중심입니다. 끝에는 자주 묻는 질문 다섯 개와 함께 읽으면 좋은 글로 가는 링크가 있습니다.
최종 확인일은 그 글의 주소와 숫자를 공식 화면과 맞춰 본 날짜입니다. 요금이나 일정처럼 자주 바뀌는 정보는 목록으로 따로 챙겨 보고, 공식 안내가 바뀌면 글과 확인일을 함께 고칩니다.
공식 주소로 들어갔는데 화면이 열리지 않을 때는 사이트보다 내 쪽 환경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순서로 하나씩 바꿔 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공공 누리집 가운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크롬이나 엣지 같은 최신 브라우저로 다시 열어 봅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멈춘다면 그 사이트가 안내하는 보안 프로그램을 지우고 새로 설치한 뒤 브라우저를 닫았다 엽니다.
주소창에 www 를 붙였는지, 끝부분을 정확히 입력했는지 봅니다. 옛 주소로 들어가면 새 주소로 넘어가지 않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명절 승차권 예매일이나 원서 접수 마감일처럼 사람이 몰리는 날에는 대기 화면이 뜹니다. 이때는 창을 닫거나 다시 열지 말고 차례가 올 때까지 그대로 기다립니다.